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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FC, 전북현대 상대로 3년7개월 만에 리그 3연승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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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승세를 타고 있는 강원FC가 3연승에 도전한다.

윤정환 감독이 이끄는 강원은 29일 오후 7시30분 춘천 송암스포츠타운에서 하나은행 K리그1 2024 15라운드 전북현대전을 치른다. 현재 순위는 강원이 승점 22점(6승 4무 4패)으로 4위, 전북이 승점 14점(3승 5무 6패)으로 10위다. 올 시즌 첫 맞대결에서는 강원이 3대2로 승리했다.

강원은 최근 2연승과 함께 4경기 연속 무패 행진(3승 1무)을 달리고 있다. 이 기간 시즌 첫 역전승, 시즌 첫 후반 추가시간 득점 등 뒷심이 강해진 모습을 보이며 강팀으로 거듭나고 있다. 특히, 최다 득점 2위(25골)에 올라 있는 공격진이 가장 큰 장점이다. 이번 경기에서 이긴다면 강원은 2020년 10월 이후 3년7개월여 만에 리그 3연승을 달성하게 된다. 최근 분위기가 좋은 만큼 3연승이 기대된다.

전북은 최근 분위기가 좋지 않다. K리그1 최다 우승팀(9회)인 전북은 최근 6경기에서 1승에 그치는 등 매우 부진한 시즌을 보내고 있다. 일찌감치 단 페트레스쿠 감독을 경질했지만 차기 사령탑을 찾지 못하면서 오랫동안 감독 대행 체제가 이어졌다. 지난 27일에야 김두현 전 수석코치를 새 사령탑으로 선임했지만 부임 이틀 만에 치르는 경기인 만큼 김 감독의 색깔을 드러내긴 힘들 것으로 보인다.

이번 경기에는 유명 크리에이터들이 경기장을 찾아 의미 있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상호, 임선비, 꾸티뉴, 단아냥 등 4명의 크리에이터는 자체 푸드트럭을 운영해 발생한 수익금을 구단 발전기금으로 기부한다. 소시지, 아이스 아메리카노, 아이스티를 300개씩 한정 판매할 예정이다. 경기 전 기부금 전달식, 시축 행사를 통해 팬들에게 인사를 건넨다.

강원은 하프타임에 ‘내가 강원FC 크리에이터’ 이벤트를 진행한다. 전광판 카메라를 향해 최고의 리액션을 보인 팬들에게 경품 카드 뽑기 기회를 제공해 스카이베이호텔 경포 숙박권, 뉴랜드올네이처 발효홍삼, 대원당 상품권, 레고랜드 이용권 등 다양한 경품을 전달한다.

경기 시작 전에는 양구군의 날을 맞아 전광판 카메라에 잡힌 팬들에게 양구군 특산품을 증정하는 ‘웰컴 강원’ 이벤트가 열린다. 장외에선 강원대 힙합·댄스 동아리 ‘브로커’, 한림대 댄스 동아리 ‘어셈블’이 한 시간 동안 공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MD스토어에서는 올 시즌 유니폼을 착용하고 방문한 팬이 풀마킹 유니폼을 추가 구매할 경우 온라인 스토어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당일 MD 구매자들에게는 실착 축구화 등 선수 애장품 뽑기 기회가 주어진다. 전북전 첫 득점자 적중 이벤트에 참여해 대원당 상품권에 도전할 수도 있다. 후드티, 카라티 구매자 중에 선착순 20명에게 클렙튼 미니 캐리어 파우치를 증정한다. 윤석영 친필사인이 담긴 스페셜 티켓 100매도 한정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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