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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군 글로컬상권·로컬브랜드 창출 사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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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양양군이 중소벤처기업부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에서 공모한 글로컬상권·로컬브랜드 창출 사업을 추진한다.

앞서 대표업체 라온서피리조트가 팀명, 하리포니아로 선정,양양군 창출팀으로 확정됐다.

로컬브랜드 창출 청년 예비 창업은 지역(상권)별 로컬브랜드를 구축하고 로컬크리에이터 중심의 지역별 특성을 반영한 골목 상권․산업 육성을 위한 사업이다.

사업 주요내용은 로컬크리에이터가 소상공인과 협력, 지역의 인적 물적 자산을 연결해 지역 골목상권을 브랜드화하고, 로컬크리에이터 및 민간기관과 협업하여 지역 청년의 로컬 내 창업 아이템 발굴 및 구체화 등이다.

프로그램은 관광, 여행, 문화, F&B 분야의 청년 창업 성장을 지원하고 지역 내 관광자원 활용 및 발굴을 통해 지역과 함께 발전해 나갈 수 있는 로컬 창업 교육으로 진행된다.

군은 선배 창업가와의 네트워킹 기회를 통해 지역에서 성공적인 창업이 이뤄지고 지역 상권활성화로 이어지길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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