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일반

양양서 올들어 강원 두번째 럼피스킨 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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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우농가서 확진

◇한우농가 대상 백신접종. 사진=강원일보 DB

양양에서 올들어 강원지역 두 번째 럼피스킨 확진 사례가 발생했다. 3일 강원특별자치도에 따르면 방역당국이 양양군 강현면 소재 한우농장에 대해 럼피스킨 정밀검사를 실시한 결과 이날 최종 양성 판정을 받았다.

강원특별자치도는 발생농장 인근 5㎞를 방역대로 설정하고 긴급 소독과 예찰을 진행 중이다. 또, 양양과 인접한 강릉 소 사육농가에 대해 긴급 백신접종을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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