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일반

[문화가 있는 주말]춘천 출신 민지 소속 ‘뉴진스’ KGMA 그랜드아티스트 수상

◇사진=뉴진스 민지

춘천 출신 가수 민지가 있는 걸그룹 뉴진스가 ‘코리아 그랜드 뮤직 어워즈’에서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뉴진스는 지난 16일 인천광역시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열린 ‘2024 코리아 그랜드 뮤직 어워즈(이하 KGMA)’에서 최고 상인 그랜드 아티스트로 선정됐다. 이날 뉴진스는 베스트 아티스트로도 선정돼 KGMA 2관왕을 차지했다.

뉴진스는 “응원해 주시는 모든 분들 덕분에 여기까지 올라올 수 있었고 감사한 일들이 있는 것 같다”라며 “오늘도 버니즈(팬덤)들과 함께 즐거운 무대 할 수 있어서 행복했다. 좋은 음악으로 찾아뵐 테니 기대해달라”고 말했다.

올해 더블 싱글 ‘하우 스위트’와 일본 데뷔 싱글 ‘슈퍼내추럴’을 발매한 뉴진스는 한국과 일본에서 종횡무진 활약했다. 두 앨범은 수록곡 및 전작들 대부분 국내외 주요 음원 사이트에서 인기를 끌며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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