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강원대, ‘전환도시 춘천플랜’ 중간보고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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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대 강원문화연구소(소장:안세현)는 지난 29일 춘천캠퍼스에서 ‘전환도시 춘천플랜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전환도시 춘천플랜’은 강원문화연구소가 지역사회와의 적극적인 연계와 기여를 위해 2024년부터 추진 중인 연구 프로젝트로, ‘지역학’의 관점에서 도시 전환의 방향성과 실행 가능성을 탐색하고 있다.

이번 보고회는 ‘진단과 대안’을 주제로 1년차 연구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실천 전략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연구 활동 영상 상영, 토크콘서트, 2025년 연구 계획 발표 등이 진행됐다.

안세현 소장은 “다양한 의견을 반영해 실천 가능한 방안을 모색하겠다”며 “2년차에는 더욱 체계적인 연구를 통해 춘천이 전환도시로 나아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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