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양】양양군이 정암지구 전원마을 조성용지 잔여지 6필지를 분양한다.
양양군은 농촌지역에 쾌적하고 다양한 형태의 주거공간 조성을 통해 도시민을 유치하고자 2021년 8월 강현면 정암리 336-1번지 일원 8만3,657㎡에 전원마을을 67필지로 조성한 바 있다.
정암지구 전원마을은 설악산과 동해바다 조망이 가능하고 동해고속도로 북양양IC와 인접해 뛰어난 정주 여건과 교통 접근성을 갖춰 도시민들에게 관심을 받고 있다.
군은 이 가운데 중도금 또는 잔금 미납 등의 사유로 계약이 해제된 주거용지 6필지에 대해 재분양을 진행한다.
분양 신청자는 분양가격의 10%를 분양신청금으로 납부하고 매매계약체결 후 60일 이내에 중도금 60%를 납부해야 한다.
계약일로부터 2년 이내에 잔금 납부 및 주택 공사에 착수하고 착수 후 2년 이내에 준공해야 한다. 주택을 건축해 소유권 보존등기를 완료하기 전까지는 전매행위를 할 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