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일반

강원특별자치도·원주시 MMA 총협회장에 김종대·김태위씨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협회 도·원주 회장 취임식 가져

◇대한MMA총협회(회장:정문홍)가 최근 원주 로드FC 오피셜짐에서 김종대(사진 오른쪽) 강원특별자치도 MMA 총협회장에게 임명장을 전달했다.
◇대한MMA총협회(회장:정문홍)가 최근 원주 로드FC 오피셜짐에서 김태위(사진 오른쪽) 원주시 MMA 총협회장에게 임명장을 전달했다.

대한MMA(종합격투기)총협회 강원특별자치도와 원주시의 회장에 각각 김종대·김태위씨가 선임됐다.

협회는 최근 원주 로드FC 오피셜짐에서 김종대 강원특별자치도 MMA 총협회장, 김태위 원주시 MMA 총협회장에 대한 취임식을 진행했다. 최근 MMA가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종목으로 채택되면서 협회는 MMA 발전을 위해 지역 회장을 임명했다.

김종대 회장은 북파공작원으로 불리는 HID 출신으로 야수 밥샙과의 경기에서 승리하는 등 로드FC에서 인상적인 선수 생활을 보냈다. 또 새원주로타리클럽회장 등으로 활동하면서 지역 내 봉사에도 힘쓰고 있다.

김태위 회장은 (주)리한의 대표로 버려진 페인트를 활용해 깨끗하고 건강한 사회에 앞장서고 있다. 지난달에는 환경 보호를 위한 노력을 인정받아 대한적십자사 회원유공장 은장을 받았다.

한편 협회는 오는 19일 로드FC 인천 논현점에서 전반기 심판보수 교육과 단증 세미나를 개최한다.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피플&피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