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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농협, NH농협카드 연도대상 7년 연속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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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악산지점 박선빈 직원 은상·단구지점 송영아 직원 동상도

◇원주농협(조합장: 원경묵)은 7일 서울 용산구 노보텔 엠버서더 호텔에서 열린 연도대상 시상식에서 대상을 받았다.

【원주】원주농협이 NH농협카드 연도대상 시상식에서 7년 연속 대상을 수상했다.

7일 서울 용산구 노보텔 엠버서더 호텔에서 진행된 이번 시상식에서 원주농협은 전국 1,111여개 농·축협의 신용카드 발급 및 이용 실적 평가에서 우수한 결과를 거둬 명예의 전당 헌액에 이어 7년 연속으로 대상을 받았다. 이는 광역시 이상 농협에서도 이루지 못한 쾌거다.

아울러 치악산지점 박선빈 직원이 은상을, 단구지점 송영아 직원이 동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원경묵 조합장은 “임직원은 물론 4,000여 조합원 나아가 원주시민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리며, 현실에 안주하지 않고 꾸준히 전진하는 원주농협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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