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원주시치매안심센터가 유아기 아동을 대상으로 체험형 치매인식개선 교육 ‘찾아가는 그림책 읽기’를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전문 강사와 함께 치매 관련 그림책 ‘파랑오리’를 읽고 ‘가족사랑 북아트’ 활동을 진행한다. 대상은 유치원·어린이집 7세 반 15곳이며, 5∼7월 중 각 기관당 1회, 1시간 동안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신청은 오는 28일부터 30일까지 선착순으로 받는다.
센터 관계자는 “앞으로도 치매 예방과 부정적인 인식개선에 도움이 되는 연령별 맞춤형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