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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여성 배드민턴 동호인 1,100여명 동해시에 모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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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강원특별자치도협회장기 전국 여성부 배드민턴대회
24, 25일 이틀간 동해체육관, 국민체육센터에서 ‘스매싱’

‘제1회 강원특별자치도협회장기 전국 여성부 오픈 배드민턴대회’가 25, 25일 이틀간 동해시 동해체육관과 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린다.

강원도배드민턴협회와 동해시배드민턴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전국의 생활체육 배드민턴 여성 동호인 1,100여명이 참가해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마음껏 펼칠 예정이다.

개회식은 24일 오후 5시 동해체육관에서 열리며 여자복식과 혼합복식 두가지 종목이 20대 이하, 30대, 40대, 50대, 60대 이상 연령별 선수들이 개인 기량에 따라 A, B, C, D, E급 5개 급으로 나뉘어 경기를 치르게 된다.

천수정 시 체육교육과장은 “여성 배드민턴 동호인들이 화합하고 소통할 수 있는 축제의 장을 만들기 위해 대회 준비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생활체육 발전과 저변 확대를 위해 다각도의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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