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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45회 장애인의 날 기념행사 성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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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과 가족, 자원봉사자 등 600여명 참석
기념 행사 및 화합 한마당 행사 풍성

【정선】 ‘제45회 장애인의 날’ 기념행사 및 화합 한마당 행사가 12일 정선종합경기장 실내체육관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정선군장애인단체총연합회 주관으로 열린 이날 행사에는 최승준 정선군수를 비롯한 전영기 정선군의장, 이철규 국회의원 등 기관단체장과 장애인, 가족, 자원봉사자 등 600여명이 참석해 기념식을 갖고, 서로 소통하며 어울리는 시간을 보냈다.

식전 행사로는 정선군립아리랑예술단이 아름다운 선율을 선보이는 공연을 펼쳤으며, 기념식에서는 지역 사회 복지 증진과 장애인 권익 향상에 기여한 유공자 8명에게 표창장이 수여됐다.

2부 행사에서는 아코디언 연주와 정선군주간활동센터 이용자들의 난타 공연, 초청 가수 공연, 행운권 추첨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돼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또 최승준 정선군수는 현장에서 장애인들의 민원 및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갖기도 했다.

최승준 정선군수는 “장애인이 지역의 중요한 구성원으로서 차별 없이 살아갈 수 있도록 정책과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제45회 장애인의 날’ 기념행사 및 화합 한마당 행사가 12일 정선종합경기장 실내체육관에서 최승준 정선군수를 비롯한 전영기 정선군의장, 이철규 국회의원 등 기관단체장과 장애인, 가족, 자원봉사자 등 6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 ‘제45회 장애인의 날’ 기념행사 및 화합 한마당 행사가 12일 정선종합경기장 실내체육관에서 최승준 정선군수를 비롯한 전영기 정선군의장, 이철규 국회의원 등 기관단체장과 장애인, 가족, 자원봉사자 등 6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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