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신박진영 초청 '성매매, 상식의 블랙홀' 북콘서트가 19일 오후 2시 원주시청 다목적홀에서 열린다.
원주시 성매매근절 및 집결지 폐쇄를 위한 범시민연대는 성매매가 인권 침해의 현장이자 성착취임을 알리고 지역사회의 성매매 문화 근절을 위해 행사를 마련했다. 신박진영 작가는 반성매매 활동가다. 성매매, 상식의 블랙홀은 성매매 현장의 비상식적 구조, 국가별 성매매 문제 접근 방안 등을 다뤘다.
범시민연대는 매월 2회 성매매집결지 폐쇄 촉구 캠페인을 진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