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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 풍경을 바라보는 세 화가의 시선 ‘세사람 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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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 홍천의 풍경을 소재로 작품 활동을 하고 있는 화가 3명의 전시회 ‘세 사람 展’이 오는 19일부터 29일까지 홍천미술관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회에는 김영진 작가와 이상근 작가, 최재원 작가가 참여했다.

이들은 모두 홍천에 작업실을 두고 있고, 매월 2회 홍천의 자연에서 작품 활동을 하며 교류하고 있다.

김영진 작가는 홍천 출신으로 비구상과 구상을 함께 추구하며 주로 푸른색을 작품에 쓴다.

이상근 작가는 홍천 출신으로 자작나무와 자동차를 모티브로 독특한 방식으로 풍경을 표현한다.

최재원 작가는 홍천 근경을 사실적인 묘사로 그려낸다. 이번에 총 30점의 작품을 선보인다.

◇김영진의 꿈꾸는 세월.
◇최재원의 검율리에서 바라본 풍경
◇이상근의 꿈의 이미지,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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