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일반

강원특별자치도·한돈 장학금 장학증서 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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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인재원(원장:김학철)과 대한한돈협회 강원특별자치도협의회(회장:이재춘)는 축산분야 인재들에게 ‘강원특별자치도·한돈 장학금’ 장학증서를 수여했다고 19일 밝혔다.

강원인재원(원장:김학철)과 대한한돈협회 강원특별자치도협의회(회장:이재춘)는 축산분야 인재들에게 ‘강원특별자치도·한돈 장학금’ 장학증서를 수여했다고 19일 밝혔다.‘도·한돈 장학금’은 분야별 맞춤형 인재를 육성하기 위한 강원특별자치도 고유의 장학사업으로 올해는 영서고 9명, 홍천농고 3명, 강원대 9명, 상지대 5명 등 총 26명의 축산분야 인재에게 총 2,00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

김학철 강원인재원장은 “지역 축산 인재 역시 강원의 미래를 이끌 주역인 만큼,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장학생 대표로 참석한 강원대 동물자원과학과 이승재 학생은 “축산 분야 진로를 목표로 더욱 노력하겠다”는 소감을 전했다.

강원자치도와 대한한돈협회는 2022년 각 1,000만 원씩 기금을 공동 출연해 도내 축산 관련 고교 및 대학교 재학생을 대상으로 최대 10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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