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 정선군이 여름 휴가철 관광객 증가에 대비해 쓰레기 무단투기와 환경 훼손을 사전에 막고 깨끗한 자연환경을 지키기 위한 ‘2025년 강원환경감시대’를 운영한다.
강원환경감시대는 이달부터 8월 말까지 운영되며, 쓰레기 무단투기와 불법 소각 감시를 비롯해 야생동물 밀렵·밀거래 감시 및 불법 사냥도구 수거, 불법 어로행위 등을 단속할 계획이다.
특히, 7월부터 8월까지 운영되는 산간계곡 자연휴식년제 구역에서는 감시원과 협력해 불법 취사, 계곡 훼손 등 오염 행위를 집중 단속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