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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 사회적기업 한국자재산업(주), 3년 연속 사회적가치지표(SVI) 탁월기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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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홍일 한국자재산업(주) 대표.

【영월】영월 사회적기업 한국자재산업(주)이 3년 연속 사회적 가치 지표(SVI) 탁월기업에 선정됐다.

영월군은 한국자재산업(주)이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에서 주최한 사회적 가치 지표(SVI) 탁월기업에 도내에서 유일하게 3년 연속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

한국자재산업(주)은 장애인 일자리 공급 등 지역과 공동체의 발전을 위한 공익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사회적 가치 지표 탁월기업에 선정되려면 총 14개의 객관적 지표에서 90점 이상을 받아야 한다.

김홍일 한국자재산업(주) 대표는 “사회적 가치는 선택이 아니라 기업의 존재 이유”라며 “사람과 지역을 잇는 일에 더욱 과감하게 투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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