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월】영월 사회적기업 한국자재산업(주)이 3년 연속 사회적 가치 지표(SVI) 탁월기업에 선정됐다.
영월군은 한국자재산업(주)이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에서 주최한 사회적 가치 지표(SVI) 탁월기업에 도내에서 유일하게 3년 연속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
한국자재산업(주)은 장애인 일자리 공급 등 지역과 공동체의 발전을 위한 공익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사회적 가치 지표 탁월기업에 선정되려면 총 14개의 객관적 지표에서 90점 이상을 받아야 한다.
김홍일 한국자재산업(주) 대표는 “사회적 가치는 선택이 아니라 기업의 존재 이유”라며 “사람과 지역을 잇는 일에 더욱 과감하게 투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