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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군 금계작은도서관 열린문화공간으로 거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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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횡성군 공근면 금계작은도서관이 열린 문화공간으로 새롭게 꾸며진다.

군은 26일 KB국민은행, (사)작은도서관만드는사람들과 협약식을 갖고 노후한 금계작은도서관을 오는 10월까지 안전하고 쾌적한 도서관으로 조성하기로 했다.

◇횡성 공근면 금계작은도서관 'KB 작은도서관 조성사업' 업무협약식이 26일 횡성군청에서 김명기 횡성군수와 최위집 KB국민은행 북부지역영업그룹 대표, 김수연 (사)작은도서관만드는사람들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KB작은도서관 조성사업은 문화 소외지역에서도 도서관 서비스를 누릴 수 있도록 지역 단위 생활밀착형 도서관 조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번 사업은 (사)작은도서관만드는사람들이 주관하고 KB국민은행이 1억5,000만원을 후원한다.

금계작은도서관은 지난 2009년 문회체육관광부의 작은도서관 신축사업에 선정돼 연면적 269㎡ 2층 규모로 건립됐으며 장서 1만500여권을 갖추고 있다. 16년간 다양한 독서 프로그램 운영 등으로 지역주민들의 독서문화 거점 및 문화사랑방 역할을 해왔다.

김수 (사)작은도서관만드는사람들 대표는 "도서관 이용자들이 책 속에서 행복을 찾을 수 있도록 최고의 품격의 도서관으로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최위집 KB국민은행 북부지역영업그룹 대표는 "KB작은도서관이 꿈과 희망이 가득찬 미래를 그리는 공간이 되길 바란다"고 했다.

김명기 군수는 "작은도서관이 지역주민들의 독서와 문화의 거점이 되도록 우수한 독서환경 조성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횡성 공근면 금계작은도서관 'KB 작은도서관 조성사업' 업무협약식이 26일 횡성군청에서 김명기 횡성군수와 최위집 KB국민은행 북부지역영업그룹 대표, 김수연 (사)작은도서관만드는사람들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횡성 공근면 금계작은도서관 'KB 작은도서관 조성사업' 업무협약식이 26일 횡성군청에서 김명기 횡성군수와 최위집 KB국민은행 북부지역영업그룹 대표, 김수연 (사)작은도서관만드는사람들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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