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일반

먹사니즘 전국네트워크, 양양서 ‘아름다운 동행 행사’ 갖고 현안 청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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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원외조직인 먹사니즘 전국네트워크가 26일 먹사니즘 강원권역(상임대표: 박상진)의 초청으로 속초, 양양 일대에서 '설악광역권과 함께하는 먹사니즘, 더 나은 세상을 위한 아름다운 동행' 행사를 가졌다.

더불어민주당 원외조직인 먹사니즘 전국네트워크가 26일 먹사니즘 강원권역의 초청으로 속초, 양양 일대에서 '설악광역권과 함께하는 먹사니즘, 더 나은 세상을 위한 아름다운 동행' 행사를 열어 민생 현안 청취에 나섰다.

이날 행사는 지난 4월 속초에서 열린 '먹사니즘 강원 발대식'을 통해 논의한 '다시 찾는 강원도와 설악권 민생탐방' 일환으로 진행됐다.

먹사니즘 전국네트워크 진석범 공동대표를 비롯해 안호영 국회 환경노동위원장, 이종걸 상임고문, 박성수 고문, 이규희 전 국회의원, 박상진·류종현·심은섭 강원권역 공동대표, 대구·전라도 등 권역별 대표 40여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속초 관광수산시장을 찾아 '전통시장 장보기'를 진행하며 지역 민생현안을 살폈다. 또 이재명 정부에서 '먹사니즘'을 넘어 '잘사니즘'으로 나가기 위한 비전과 방향을 공유하고, 구체적인 행동방안에 대해 의견을 모았다.

박상진 강원권역 상임대표는 "진짜 대한민국을 위한 새로운 세상이 열린 만큼 먹사니즘 전국네트워크와 이재명 정부가 강원도에 예전과 확연하게 다른 성장지원책을 마련하길 바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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