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춘천】 육동한 춘천시장이 민선 8기 출범 3주년을 맞아 시민 곁으로 다가간다.
육동한 시장은 3주년 당일인 다음 달 1일 효자어린이집 등원 차량에 탑승해 아이들의 등원을 돕고 학부모와 보육 교직원들의 목소리를 듣는다.
이어 3주년 기념 기자회견을 갖고 지난 3년의 궤적과 방향을 설명하고, 이날 오후 시청에서 열리는 근황톡톡에 참석해 직원들과 대화한다.
이에 앞서 오는 27일 사북면 스마트팜 청년 농가 방문, 28일 시민과 함께하는 도서관 콘서트, 30일 청년 창업 간담회 및 춘천시노인전문병원 격려 방문 등의 일정을 소화한다.
다음 달 2일에는 남춘천 산단을 찾아 기업 고충을 듣고 3일에는 북부노인복지관 도시락 배달로 어르신 안부를 살핀다. 끝으로 5일에는 에듀포레스트 춘천 페스티벌에서 AI 교육도시 비전을 선포하고 같은 날 저녁 번개시장에서 시민들을 만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