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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국가유산야행 ‘달밤애 버스킹’ 공연예술가 18개 팀 최종 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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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강릉문화원은 2025 강릉국가유산야행 ‘달밤애 버스킹’에 참가할 공연예술가 18개 팀을 최종 선발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모집은 대중음악, 댄스, 국악 등 다양한 장르에서 135개 팀이 지원하면서 7.5대 1의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심사에 참여한 한 관계자는 “지원해준 모든 팀이 뛰어난 기량을 보여줬으며 매년 경쟁이 더욱 치열해지고 있다”며 “선발된 예술가들이 본인의 열정과 재능을 마음껏 보여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2025 강릉국가유산야행 ‘달밤애 버스킹’은 올 8월14~16일 오후 6시부터 밤 11시까지 강릉대도호부관아와 서부시장 일대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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