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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읍면동순방..강동면축사악취 등 다양한 의견 올라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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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가 민선 8기 3주년을 맞아 진행중인 읍면동순방이 14일 왕산면, 성산면에 이어 15일 내곡동, 구정면에서 각각 열리는 등 2주 차 일정에 접어들었다.

【강릉】강릉시가 민선 8기 3주년을 맞아 진행중인 읍면동순방이 15일 내곡동, 구정면에서 각각 열리며 2주 차를 맞이했다.

1주 차에 진행된 대화의 시간에서는 사천면 청솔공원 진입로 신설 방식, 교1동 구도심 지역 주차장 조성, 옥계면 농업용수 확보 문제 및 옥계 5일장 활성화, 강동면 축사 악취 문제 근본적 대책 등과 관련한 대화를 나눴다.

시는 오는 21일부터 3주 차 읍면동 순방을 이어갈 예정이며 25일 주문진읍, 연곡면을 끝으로 일정을 종료한다. 또, 지역별 건의 사항을 면밀히 검토해 정책에 반영하고 개선대책을 마련할 계획이다.

김홍규 강릉시장은 “민선 8기 출범 3주년을 맞아 시민중심 적극행정 강원제일 행복강릉을 만들겠다는 초심을 되새기고자, 시민과 소통의 시간을 자주 갖고 한분 한분 의견을 지역발전을 위한 소중한 자양분으로 삼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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