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한림대·춘천시, 창업브랜드 ‘스테이션 C’ 제막식 … 지역 창업생태계 활성화 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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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림대와 춘천시는 지난 1일 춘천바이오산업진흥원 BIO 1동에서 최양희 한림대 총장, 육동한 춘천시장, 김창혁 춘천바이오산업진흥원장, 서동면 강원도경제진흥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춘천 대표 창업브랜드 ‘스테이션 C(Station C)’의 현판 제막식을 개최했다.
한림대와 춘천시는 지난 1일 춘천바이오산업진흥원 BIO 1동에서 최양희 한림대 총장, 육동한 춘천시장, 김창혁 춘천바이오산업진흥원장, 서동면 강원도경제진흥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춘천 대표 창업브랜드 ‘스테이션 C(Station C)’의 현판 제막식을 개최했다.

한림대와 춘천시는 지난 1일 춘천바이오산업진흥원 BIO 1동에서 춘천 대표 창업브랜드 ‘스테이션 C(Station C)’의 현판 제막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최양희 한림대 총장, 육동한 춘천시장, 김창혁 춘천바이오산업진흥원장, 서동면 강원도경제진흥원장을 비롯한 관계자 40여 명이 참석했다.

‘Station C’는 춘천을 대표하는 창업 브랜드로, 지역 내 대학과 혁신기관이 협력해 청년 창업가와 스타트업의 성장을 지원하는 플랫폼이다. 한림대와 춘천시는 창업도시 조기 정착과 확산을 목표로 통합 CI(기업 이미지)를 개발 중이며, 지역내 창업 지원 활동을 ‘Station C’ 시스템으로 통합해 나갈 계획이다.

최양희 총장은 “대학발 창업을 통해 전문기관과 협력하는 거버넌스를 이루는 것이 창업생태계를 확장하고 산업환경 변화를 선도하는 핵심”이라며 “Station C가 춘천의 경쟁력 있는 창업 브랜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육동한 시장은 “창업과 바이오산업을 중심으로 춘천이 창업도시로 도약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할 것”이라며 “대학과 협업해 ‘Station C’ 브랜드가 강원 전역으로 확산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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