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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하 작가, 홍천서 ‘왜 책을 읽는가’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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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사랑기부금 활용 유명 작가 초청

【홍천】 베스트셀러 작가인 김영하 작가가 홍천을 찾는다.

홍천군립도서관은 다음 달 13일 오후 2시 홍천복합문화센터 1층 강당에서 김영하 작가를 초청해 체크인 고향사랑 라이브러리 4번째 강연을 개최한다. 사전 참여 신청은 오는 21일 오전9시부터 연봉 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선착순 120명을 접수한다.

강연의 주제는 ‘왜 책을 읽는가’이다. 책이 어떻게 깊은 수준의 공감과 자기 성찰, 타인과의 소통을 가능하게 하는가를 주제로 강연을 진행 할 예정이다.

김영하 작가의 대표작은 ‘살인자의 기억법’, ‘너의 목소리가 들려’ 등이 있고, 독일 독립출판사 문학상 등 여러 문학상을 수상했다.

이성희 교육체육과장은 “고향사랑기부금을 활용한 사업인 만큼, 지역의 문화 여건을 풍성하게 하는 프로그램으로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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