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춘천북부노인복지관은 춘천 일대에서 노인맞춤돌봄 특화서비스의 자조모임 및 추후 자조모임을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난달 19일 집단원예프로그램 ‘화유(花遊)’를 성황리에 마치며 함께 활동한 어르신들의 지속적인 교류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춘천북부노인복지관은 “자조 및 추후 자조모임을 통해 어르신들이 단순한 프로그램 참여자를 넘어 서로를 지지하고 배움과 즐거움을 나눌 수 있는 공동체를 형성할 수 있도록 꾸준히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