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춘천우체국(국장: 김경원)은 3일 집배원의 안전사고 및 온열질환 예방을 위해 ‘하이파이브데이’ 활동을 전개했다.
이날 행사는 직원 간의 유대감 증대 및 쉼 문화 정착, 활기찬 근무 분위기를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이번 행사는 지난 8월부터 진행중인 동료챙기기 특별이벤트의 하나로 집배원들이 참여해 서로 하이파이브를 나누며 출근길을 맞이하는 프로그램이다.
춘천우체국은 다양한 행사와 활동을 통해 직원 간 긍정적이고 따뜻한 조직문화를 확산, 안전하고 건강한 근무환경을 조성하는데 기여한다는 계획이다.
김경원 춘천우체국장은 “작은 인사와 배려가 큰 힘이 된다”며 “앞으로도 직원들이 서로 소통하고 배려하는 직장문화를 만들어 나가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