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일반

박용모 도기계설비건설협회장·이철호 협회 이사 장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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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서울서 제10회 기계설비의 날’ 기념식 열려
박용모 도회장 ‘국토교통부 장관상’ 수상… 업계 권익 향상 기여
이철호 협회 이사 ‘고용노동부 장관상’ 받아… 도내 건설 고용 환경 개선
박 회장 “이번 수상은 도내 기계설비 업계 전체의 위상 높인 성과”

◇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는 17일 서울드래곤시티 3층 그랜드볼룸에서 ‘제10회 기계설비의 날’ 기념식을 열고 박용모 협회 강원특별자치도회장에게 국토교통부 장관상을 수여했다. 이철호 도 이사는 고용노동부 장관상을 받았다.

박용모 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 강원특별자치도회가 국토교통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이철호 이사는 고용노동부 장관상의 영예를 안았다.

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는 17일 서울드래곤시티 3층 그랜드볼룸에서 ‘제10회 기계설비의 날’ 기념식을 열고 박용모 도회장과 이철호 도 이사에게 각각 시상했다고 밝혔다.

이날 시상식은 기계설비 산업 발전에 기여하고 관련 분야의 위상을 높이는 데 헌신해 온 유공자의 공로를 인정하기 위해 열렸다. 박 회장은 도내 기계설비 분야의 균형 발전과 업계 권익 향상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았다. 이 이사는 건설 산업의 안전 관리와 고용 환경 개선을 위해 꾸준히 노력한 공적을 높이 평가받았다.

박용모 회장은 “이번 수상은 강원특별자치도 기계설비 업계 전체의 위상을 높인 성과”라며 “앞으로도 회원사와 함께 지역 산업 발전과 국가 경제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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