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원주에서 로또 1등 당첨자가 나왔다.
제1,190회 동행복권 추첨에서 ‘7, 9, 19, 23, 26, 45’ 당첨번호 6개를 모두 맞힌 1등이 당첨자 원주시 소초면에서 수동 방식으로 1명 나온 것을 비롯해 전국에서 6명 나왔다. 1등 당첨금액은 46억2,279만원이다. 원주시 소초면·판부면·단구동·중앙동, 동해시 구미동, 태백시 황지동, 양양군 강현면 등 도내 12명을 포함해 전국에서 113명이 배출됐다. 원주 소초면 A판매점의 경우 1, 2등이 동시에 나왔다. 2등 상금은 각각 4,091만원 받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