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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지대 등 2025 원주댄카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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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개 종목 대상팀...총상금 1억원
원주시 SNS 서포터즈 댄싱카니발 합동취재

◇2025 원주 다이내믹 댄싱카니발 아동·청소년 부문 스트리트 종목 대상을 수상한 '오메가'팀.

【원주】2025 원주 다이내믹 댄싱카니발 대상에 상지대 등 5개팀이 선정됐다.

지난 26일부터 28일까지 원주댄싱공연장에서 열린 원주댄카에서는 총상금 1억원을 두고 '아동·청소년''스트리트''프리댄스' 등 3개 부문, 5개 종목에서 경연이 펼쳐졌다.

아동·청소년 부문 대상은 '슈팅스타'팀이 프리댄스 종목에서, '오메가'팀이 스트리트 종목에서 각각 받았다. 스트리트 부문 올장르 종목에서는 'BADD COMPANY'팀이, 프리댄스 부문 실버 종목에서는 '느티나무예술단'팀이, 일반 종목에서는 '상지대'팀이 각각 대상에 선정됐다.

한편 원주문화재단은 이번 축제에 30만명이 방문한 것으로 잠정 추정했다. 또 인플루언서로 구성된 원주시SNS서포터즈는 2차 합동취재를 통해 지역 대표 문화예술 축제인 댄싱카니발을 콘텐츠로 제작, 유튜브 등 SNS에 게시했다.

박창호 재단 대표이사는 "2025 원주댄싱카니발이 지역의 문화자산을 하나로 녹였듯이 시민이 하나가 되는 축제라는 초심을 언제나 잃지 않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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