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일반

[양양군] 내년 6·3지선-시장·군수 출마 예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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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공산 주인은? 10명 출사표

내년 6월 치러지는 양양군수 선거 입지자들은 지금까지 10여명이 거론된다. 지역정가에서는 김진하 군수의 3선 연임에 따른 불출마로 그 어느 선거보다 많은 인물이 군수에 뜻을 두고 있다는 분석이다.

국민의힘 소속 후보군으로 김명선 전 도 행정부지사, 김호열 전 양양부군수, 김연식 양양군체육회장, 최선남 양양군의원, 진종호 도의원, 장석삼 도관광협회장 등이 양양군수 출마에 뜻을 두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더불어민주당에서는 3명 정도 거론된다. 박봉균 양양군의원, 김정중 전 도의원, 박용식 전 도의회 사무처장 등이 활발한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무소속으로는 현재 고제철 전 양양군의장이 일찌감치 출마의사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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