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지대는 석좌교수 6명과 특임교수 15명을 임용했다고 9일 밝혔다.
위촉된 석좌교수는 권덕철 전 보건복지부 장관, 최기영 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변창흠 전 국토교통부 장관, 박영선 전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김재열 전 SK그룹 부회장, 상지대 명예교수인 이승호 전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 부회장 등이다.
특임교수로는 이태호 전 외교부 차관, 이양구 전 우크라이나 대사, 김봉섭 전 재외동포재단 전문위원, 오재학 전 한국교통연구원장, 류종현 전 강원연구원 연구원, 허영구 네오바이텍 대표이사, 남상도 미소정보기술 대표이사, 신용규 인바이츠 생태계 회장, 류영재 서스틴베스트 대표이사, 양홍선카네어스 회장, 전상직 더맨 대표이사, 정상원 이스트소프트 대표이사, 장일호 제이에스이앤씨 대표이사, 김윤옥 한울씨앤비 대표이사, 원순우 굿데이터 코퍼레이션 대표 등이 임용됐다.
이들은 2027년 9월30일까지 총장 특별업무 수행을 비롯해 학교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과 강의, 연구, 특별강연, 세미나 등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