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드론시티 영월군, 대한민국 드론산업 중심도시로의 도약 선언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영월군은 14일 영월읍 덕포 드론비행연구센터에서 김진태 지사와 최명서 군수, 선주헌 군의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드론시티, 영월’ 비전 선포식을 개최했다.
영월군은 14일 영월읍 덕포 드론비행연구센터에서 김진태 지사와 최명서 군수, 선주헌 군의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드론시티, 영월’ 비전 선포식을 개최했다.
영월군은 14일 영월읍 덕포 드론비행연구센터에서 김진태 지사와 최명서 군수, 선주헌 군의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드론시티, 영월’ 비전 선포식을 개최했다.
영월군은 14일 영월읍 덕포 드론비행연구센터에서 김진태 지사와 최명서 군수, 선주헌 군의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드론시티, 영월’ 비전 선포식을 개최했다.

【영월】드론시티 영월군이 대한민국 드론산업 중심도시로의 도약을 선언했다.

군은 14일 영월읍 덕포 드론비행연구센터에서 ‘드론시티, 영월’ 비전 선포식을 열고 청년친화도시이자 미래 드론산업 거점으로 성장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이번 선포식에서는 2015년 드론시범공역 지정 이후 10년간 구축해 온 실증 인프라와 연구·인재양성 기반을 바탕으로 드론산업의 본격적인 성장 단계 진입을 알렸다.

특히 내년까지 특수목적 유·무인 드론 테스트베드와 R&D 인프라를 확충해 전문기업 유치와 창업 지원, 청년 일자리 창출에 나설 계획이다.

김진태 지사는 “영월군은 드론 산업 관련 분야에서 많은 가능성을 보이고 있다”며 “영월군이 그동안 쌓아 놓은 성과를 바탕으로 대한민국 드론 산업을 선도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강조했다.

최명서 군수는 “영월은 축적된 드론 인프라를 기반으로 대한민국 드론산업의 전진기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강원의 역사展

피플&피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