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일반

대한적십자사 강원특별자치도지사, 혹한기 대비 긴급구호세트 세트화 활동나서

대한적십자사 강원지사 1층 로비서 긴급구호세트 제작 동참

◇김진호 춘천시의회 의장이 11일 오후 춘천시협의회 봉사원들과 함께 대한적십자사 강원특별자치도지사 로비에서 혹한기 대비 긴급구호세트화 활동에 나서고 있다. 사진=대한적십자사 강원특별자치도지사 제공

대한적십자사 강원특별자치도지사는 11일 지사 로비에서 혹한기 폭설에 따른 고립 지역 구호 활동에 대비해 긴급구호세트 세트화 활동에 나섰다. 김진호 춘천시의회 의장과 이혜영 강원적십자사 사무처장, 춘천시협의회 봉사원들이 참여했다.

이번 행사는 봉사회 춘천시협의회 봉사원들과 함께 폭설에 따른 고립 지역 구호 활동 여력 확보의 일환으로 담요, 일용품 등으로 구성된 세트를 제작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혜영 대한적십자사 강원특별자치도지사 사무처장은 “춘천 시민 뿐만 아니라 도내 고립지역 피해자들을 위한 이번 활동이 적십자 인도주의 활동 인식을 높이는 데 기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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