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일반

강원대병원, ‘2025 종근당 오페라 희망이야기 콘서트’ 11일 개최

‘2025 종근당 오페라 희망이야기’ 콘서트 낮 12시부터 1시간 진행

◇강원대병원 1층 본관에서 11일 종근당 오페라 콘서트 출연진이 앵콜 공연을 하고 있다. 사진=강원대병원 제공

강원대병원이 11일 본관 1층에서 종근당과 한국메세나협회가 함께하는 ‘2025 종근당 오페라 희망이야기’ 공연을 개최했다.

‘2025 종근당 오페라 희망이야기’는 종근당과 한국메세나협회가 함께 전국의 병원을 찾아가 감동과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문화나눔 프로그이다.

정아영 아나운서가 진행하는 이날 공연에는 △팝페라그룹 카르디오 △정하은 소프라노 △김재민 테너 △유소리 뮤지컬 배우 등이 출연했다. 이들은 오페라와 뮤지컬, 영화 OST 등 병원을 방문하는 도민들에게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특히 팝페라그룹 ‘카르디오’가 선보인 ‘촛불하나’(god 원곡)무대는 관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아 ‘떼창’이 나오기도 했다.

남우동 강원대병원장은 “추운 겨울 따뜻한 음악을 선사해줘서 감사하고 내원객, 의료진들에게 감동과 새로운 희망을 주는 공연이 되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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