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물일반

양양출신 이경자 소설가 서울시문화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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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 출신 이경자(사진) 소설가가 최근 서울시문화상 문학부문 수상자에 선정됐다. 이 소설가는 문학 부문의 이경자(소설가)는 다양한 작품 활동으로 여성주의 문학의 지평을 확장하고 젠더 인식 제고에 기여했고 서울문화재단 이사장, 한국작가회의 이사장을 역임하는 등 문학계 발전에도 크게 이바지한 점이 높게 평가됐다. 한편 1973년 서울신문 신춘문예 당선으로 문단에 데뷔한 이 소설가는 유심작품상, 한국 가톨릭 문학상 등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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