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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뉴스]오봉저수지 위로 지는 2025년

2025년 강릉시가 최근 사상 최악의 극심한 가뭄으로 주요 상수원인 오봉저수지 저수율은 역대 최저치인 13%대까지 떨어지며 위기에 직면하며 재난사태가 선포됐다. 8월 30일 정부의 가뭄의 첫 '재난사태' 선포와 제한급수, 공공시설 운영 중단 등 강도 높은 대응이 이루어졌다. 결국 재난사태 선포로 전국에서 달려온 소방차 71대 등 살수차 등이 집결해 홍제 정수장과 오봉저수지를 둘러싸고 물을 붓고 있고, 어린이집, 경로당, 요양원 등 복지시설에는 전국에서 기부받은 생수가 공급됐다. 시민들은 이 가뭄을 물 한 방울을 아끼려고 노력하고 있지만 가뭄의 여파는 이미 시민들의 생활 깊숙이 침투해 일상적인 불편을 초래했을 뿐 아니라 농가 수확 포기 등 전방위 피해 발생했다. 다행히 9월 비가 내리며 재난사태는 해결되었으나 기적인 물 공급 대책뿐만 아니라 강릉과 같은 물 부족 지역의 장기적인 물 공급망 확보와 함께 장기적인 물 관리 시스템을 재정비할 필요성이 더욱 절실해졌다. 연말을 맞아 30일 물이 가득찬 오봉저수지 위로 한해를 마무리 하는 태양이 지고 있다. 강릉=권태명기자

2025년 강릉시가 최근 사상 최악의 극심한 가뭄으로 주요 상수원인 오봉저수지 저수율은 역대 최저치인 13%대까지 떨어지며 위기에 직면하며 재난사태가 선포됐다. 8월 30일 정부의 가뭄의 첫 '재난사태' 선포와 제한급수, 공공시설 운영 중단 등 강도 높은 대응이 이루어졌다. 결국 재난사태 선포로 전국에서 달려온 소방차 71대 등 살수차 등이 집결해 홍제 정수장과 오봉저수지를 둘러싸고 물을 붓고 있고, 어린이집, 경로당, 요양원 등 복지시설에는 전국에서 기부받은 생수가 공급됐다. 시민들은 이 가뭄을 물 한 방울을 아끼려고 노력하고 있지만 가뭄의 여파는 이미 시민들의 생활 깊숙이 침투해 일상적인 불편을 초래했을 뿐 아니라 농가 수확 포기 등 전방위 피해 발생했다. 다행히 9월 비가 내리며 재난사태는 해결되었으나 기적인 물 공급 대책뿐만 아니라 강릉과 같은 물 부족 지역의 장기적인 물 공급망 확보와 함께 장기적인 물 관리 시스템을 재정비할 필요성이 더욱 절실해졌다. 연말을 맞아 30일 물이 가득찬 오봉저수지 위로 한해를 마무리 하는 태양이 지고 있다. 강릉=권태명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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