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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건강관리, 어르신 만족도 98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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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IoT 기반 어르신 스마트 건강관리 성과 뚜렷
6개월 서비스, 참여자 만족도 98점

【정선】 정선군에서 지난해 실시한 AI-IoT 기반 어르신 건강관리사업이 큰 성과를 거두며 성공적으로 마무리 됐다.

군은 ‘2025년 AI-IoT 기반 어르신 건강관리사업’을 실시한 결과 어르신 대상 비대면 건강관리 서비스를 통해 고령 어르신의 건강지표 개선과 높은 참여 만족도를 확인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만성질환이 있거나 건강관리 행태 개선이 필요한 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인공지능(AI)과 사물인터넷(IoT) 기술을 접목한 스마트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한 것으로, 지난해 4월부터 12월까지 운영됐다.

사업에는 총 154명의 어르신이 참여했으며, 이 중 80세 이상 고령 어르신도 34명이 참여하는 등 고령층의 참여 비율이 높게 나타났다.

군은 참가자 개인별 건강 상태에 맞는 손목활동량계, 혈압계, 혈당계 등 디바이스를 연동해 ‘오늘건강’ 앱을 통한 비대면 건강관리 서비스를 6개월간 제공하고, 건강관리 미션 수행, 전문인력의 모니터링과 상담 등을 실시했다.

그 결과 사전·사후 건강평가에서 ‘전허약군’이 ‘건강군’으로 전환되는 등 일부 참여자의 건강 상태가 개선된 성과가 확인됐다.

사업 만족도 조사에서는 98.1점(5점 만점 기준 4.9점)으로 매우 높게 나타났다.

심정미 정선군보건소 건강증진과장은 “AI-IoT 기술을 활용한 비대면 건강관리가 어르신들의 일상 속 건강 실천으로 이어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 여건에 맞는 디지털 돌봄 기반을 강화해 어르신들이 건강한 노후를 이어갈 수 있도록 지원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정선군이 지난해 실시한 AI-IoT 기반 어르신 건강관리사업이 큰 성과를 거두며 어르신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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