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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군, 농어촌기본소득 통해 지역경제 선순환 구조 기틀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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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군은 전체 대상자의 89.3%인 3만1,478명이 농어촌 기본소득 신청을 마치는 등 첫 지급을 앞두고 있다.

【정선】정선군이 군민 1인당 매월 15만원씩 지급하는 농어촌 기본소득 등을 통해 지역경제 선순환 구조의 기틀을 마련한다.

군은 전체 대상자의 89.3%인 3만1,478명이 농어촌 기본소득 신청을 마치는 등 첫 지급을 앞두고 있다고 2일 밝혔다.

또 농협하나로마트와의 상생협약을 통해 사용처가 상대적으로 부족한 면지역의 사용처를 확대해 주민 생활 편의를 높였다.

특히 농어촌 기본소득이 지역 내에서 소비·순환되도록 유도해, 소상공인과 자영업자 매출 증대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겠다는 계획이다.

또 기본소득 첫 지급 절차로 읍·면 기본소득위원회를 20일 개최해 지급 대상자를 최종 확정할 계획이다.

이후 27일께 지급대상자에게 농어촌 기본소득을 지역화폐인 ‘와와페이’로 지급할 예정이다.

예외적으로 거래통장이 없는 대상자에게는 선불카드 방식으로 지급해 누구나 불편 없이 기본소득을 받을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향후 기본소득 지급에 따른 지역경제 파급효과와 주민 체감도를 면밀히 분석해 농어촌 기본소득 제도의 안정적 정착과 향후 확대 가능성을 검토해 나가겠다는 전략이다.

정미영 경제과장은 “농어촌 기본소득은 주민의 기본적인 생활안정을 지원하는 동시에 지역 내 소비를 촉진해 경제의 선순환 구조를 만드는 중요한 정책”이라며 “행정과 지역기관이 함께하는 상생협력을 통해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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