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일반

6·3지방선거 앞둔 도의회…5분 자유발언으로 표심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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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의회가 3일 오후 3시부터 올해 첫 의사일정에 돌입한다. 6·3지방선거를 앞두고 단체장·다선 도전에 나서는 의원들의 5분 자유발언도 줄줄이 예고됐다.

도의회는 이날부터 12일까지 열흘간 제343회 임시회를 진행한다. 상정된 안건은 제정 조례안 16건과 개정조례안 13건, 동의안 4건 등 총 33건이다.

주목할 점은 5분 자유발언이다. 6·3지방선거에서 체급을 올리기 위해 단체장 출마를 예고한 의원과 재선 및 다선을 목표로 둔 의원들이 표심을 얻기 위한 지역 현안 위주의 발언에 나서기 때문이다.

실제 첫날 본회의에서 정선군수 출마를 예고한 김기철(국민의힘) 의원은 '농어촌 기본소득, 국비 지원 확대해야'라는 주제로 첫 선을 끊는다. 이어 양구군수 출마자로 거론되는 김왕규(국민의힘) 의원이 '펀치볼 순환도로 개설의 필요성'을 주제로 발언한다. 또 김성호 전 행정안전부 차관의 불출마 선언으로 당초 3선 도전에서 고성군수로 노선을 바꾼 김용복(국민의힘) 부의장은 '어업 현장 현실을 반영한 법개정, 조속한 국회통과 촉구'를 내세운 5분 자유발언을 예고했다.

이 밖에도 이무철(국민의힘·춘천)·조성운(국민의힘·삼척)·박기영(국민의힘·춘천) 의원도 지역 현안을 다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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