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구】양구군이 행정안전부 주관 2025년 정보공개 종합평가에서 도내 군단위 지역으로는 유일하게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정보공개 종합평가는 정보공개제도 운영의 신뢰성을 높이고 공공기관의 공개 의무를 강화하기 위해 행정안전부가 실시하는 평가로, 중앙행정기관과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등 전국 561개 기관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이번 평가는 사전정보공표, 원문 공개, 청구 처리, 고객관리, 제도 운영 등 5개 분야 12개 지표에 대해 정량·정성 평가 방식으로 이뤄졌다.
이 가운데 양구군은 93.51점을 획득해 지자체 군 유형 평균(84.78점)보다 8.73점 높은 점수로 최우수기관에 이름을 올렸다. 특히 올해 최우수기관 선정은 강원특별자치도 군 단위에서 유일한 성과로, 정보공개 제도 운영의 안정성과 지속성이 돋보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양구군은 지난 2022년 우수기관, 2023년 최우수기관, 2024년 우수기관에 이어 4년 연속 정보공개 종합평가 우수기관에 선정되는 성과를 이어가고 있다.
이번 평가에서 양구군은 군민의 관심 사항을 정보공개 청구 이전에 공개하는 사전정보공표 확대, 온·오프라인 정보공개 청구의 신속하고 적정한 처리, 고객 만족도 및 수요 분석 등 정보공개 운영 전반에서 고른 점수를 받았다. 특히 군민 눈높이에 맞춘 정보 제공과 체계적인 관리가 긍정적으로 작용한 것으로 분석된다.
김상훈 행정복지국장은 “이번 성과는 전 공직자가 국민의 알권리 보장과 투명한 행정을 실현하기 위해 함께 노력한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수요자 중심의 정보공개제도를 지속적으로 운영해 군민에게 신뢰받는 열린 행정을 구현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