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일반

이건태 "정치검찰 자행한 조작기소, 즉각 공소취소하라"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이건태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은 11일 강원특별자치도의회에서 박윤미 부의장, 정재웅·전찬성 의원과 기자회견을 열고 이재명 대통령에 대한 검장의 즉각적인 공소취소를 촉구했다. 박승선기자

이건태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11일 도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재명 대통령에 대한 검장의 즉각적인 공소취소를 촉구했다.

전국 7번째 기자회견으로 강원을 찾은 이 의원은 "이 대통령은 내란 우두머리 윤석열의 정치 보복으로 자행된 정치검찰의 조작기소로, 없는 죄를 뒤집어쓰게 됐다"며 "대통령 취임 이후 해당 사건들과 관련된 재판은 모두 중지된 상태"라고 밝혔다. 이어 "국가 원주가 조작된 기소라는 족쇄를 찬 채 국정을 운영하는 것은 불필요한 부담을 안길 뿐"이라며 "공소취소는 대한민국 헌정질서와 사법정의를 바로 세우는 최소한의 조치"라고 덧붙였다.

이날 당초 동참을 예고했던 허영(춘천갑)·송기헌(원주을) 국회의원은 일정상 불참했지만 연명자 명단에는 이름을 올렸다. 박윤미 도의회 부의장과 정재웅·전찬성 도의원은 이건태 의원과 번갈아가며 건의문을 낭독했다. 이재명 대통령 공소취소 모임은 12일 출범 기자회견을 갖는다. 공식 출범식은 23일로 예정했다.

한편 곽규택 국민의힘 원내수석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내고 "민주당은 얕은 수로 국민을 기만하려 하지 말고 '대장동 항소 포기 특검'부터 수용하라"고 비판했다.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강원의 역사展

이코노미 플러스

강원일보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