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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시의회 "춘천~원주철도 정부 계획 반영 촉구"…강원특별법 개정안 통과도 한 목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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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47회 임시회 11일 마무리

◇춘천시의회는 11일 제347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윤민섭 의원이 대표 발의한 '춘천~홍천~원주 철도,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반영 촉구 결의문'을 채택했다.

【춘천】 춘천시의회가 '춘천~원주 철도'의 국가철도망 구축 계획 반영을 촉구하며 한 목소리를 냈다.

춘천시의회는 11일 제347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윤민섭 의원이 대표 발의한 '춘천~홍천~원주 철도,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반영 촉구 결의문'을 채택했다.

시의회는 "춘천시와 홍천군, 횡성군, 원주시가 도내 전체 인구의 50.4%를 차지하는 인구 중심 축을 이루고 있으나 여전히 철도 연결 노선이 국가 계획에 반영되지 못했다"며 "춘천~원주선은 제조, 물류 허브 기능을 강화해 강원 내륙 전략 산업에 활력을 불어넣을 핵심 인프라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시의회는 국회에 발이 묶여 있는 강원특별법 3차 개정안의 통과를 촉구하는 결의문을 채택했다. 이번 결의문은 박제철 의회 기획행정위원장이 대표 발의했다.

이어진 5분 자유 발언에서는 김보건 의원이 "후평동 고압 송전선로 지중화가 해결의 실마리를 찾은 것은 의미있는 성과지만 이를 축하하는데 그치지 않고 생활기반시설 갈등 요인에 대한 사전 검토와 선제적 관리 원칙이 마련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정재예 의원은 5분 자유 발언에서 "춘천은 전통시장 1,000여 개 점포 중 20%에서 상시 화기를 쓰고 있어 대형 화재 위험이 상존한다"며 "노후 전기시설 정밀 점검 및 교체 정례화, 화재 예방 안전시설 설치 예산 확대, AI·IoT 경보 구축이 이뤄져야 한다"고 말했다.

또 김용갑 의원은 ICT벤처센터의 높은 관리비를 지적하며 "입주 기업 부담 완화 대책, 기업 성장 가속화 프로그램 마련 등이 필요하다"고 했다.

한편 '춘천시의회 교섭단체 구성 및 운영 등에 대한 조례안'은 이날 본회의 심사에서 표결을 거쳐 부결됐다.

◇춘천시의회는 11일 제347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박제철 의원이 대표 발의한 강원특별법 3차 개정안의 통과 촉구 결의문을 채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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