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특별자치도개인택시운송사업조합(이사장:최배철)이 11일 춘천 세종호텔에서 ‘2026년도 제42기 대의원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는 대의원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려 2025년 일반회계 수지결산안과 올해 사업계획 등에 대한 안건을 심의 의결했다. 행사에 앞서 나라를 위해 헌신한 순국선열 등의 숭고한 뜻을 기리고, 교통사고로 고인이 된 회원들을 위한 묵념을 진행했다.
최배철 강원특별자치도개인택시운송사업조합은 이사장은 개회사를 통해 “현재 택시업계의 가장 큰 현안인 자율주행 택시 도입 논의가 본격화되고 있다”며 “개인택시가 피해를 보지 않고 면허권의 보호를 받은 상태에서 자율주행이 도입될 수 있도록 조합에서도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진태 지사는 축전을 통해 “택시는 단순한 이동수단을 넘어 실물경제와 연결되는 지역 교통의 중추 역할을 맡고 있다”며 “이번 총회가 급변하는 모빌리티 환경 속에서 개인택시 사업의 지속가능한 발전 방안을 논의하는 화합의 장이 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2025년도 일반업무 및 수지결산 감사보고, 의안상정에 이어 대의원들은 유가보조금의 장기적 연장과 공공형 친환경 택시 지원 활성화 등 지역 택시업계의 현안에 대해 자유롭게 토론하며 업계의 발전 방안을 모색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