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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 지역 예술인·주민 위한 문화 지원 사업 추진

고성문화재단, 다음 달 12일까지 ‘2026 고성 문화예술 지원 사업’ 공모
‘지역 생활예술 지원 사업’과 ‘전문예술 지원 사업’으로 나눠 운영

◇고성문화재단 전경.

【고성】 고성 지역 예술인과 주민들을 위한 문화 지원 사업이 다음달 6일부터 본격 추진된다.

다음달 12일까지 진행되는 ‘2026 고성 문화예술 지원 사업’ 공모를 통해 고성문화재단은 지역 내 예술인들의 안정적 창작 환경을 조성하고 주민들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할 방침이다.

이번 지원 사업은 지역 내 자생적 문화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지역 생활예술 지원 사업’과 전문 예술인 및 단체의 창작 역량 강화, 정주 여건 개선을 위한 ‘전문예술 지원 사업’으로 나눠 운영된다.

지역 생활예술 지원 사업은 성인으로 구성된 생활예술 단체를 대상으로 하며 연극, 무용, 음악, 문학 등 다양한 장르를 포함한다. 재단은 고유번호증 보유 단체로 지원 자격을 한정하고 출연료 설정 기준을 정하는 등 철저한 관리 아래 사업을 운영할 계획이다. 전문예술 지원 사업은 전문 예술인 및 단체, 신진예술인을 대상으로 창작 활동과 문학 발간 등을 지원한다. 지원은 각 예술 장르의 전문성을 심화하는 방향으로 이뤄질 예정이다.

또 이번 지원 사업은 운영의 공정성과 사회적 가치 실현에 중점을 두고 운영된다. 이에 따라 안전한 창작 환경 조성을 위해 공모 신청 시에는 성희롱·성폭력 예방 실천 서약서를 필수로 제출해야 하고 ESG 실천 계획을 제출할 경우에는 가점도 부여된다.

재단 관계자는 “이번 지원 사업이 예술가에게는 성장의 발판이 되고 주민에게는 수준 높은 문화 향유의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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