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3 지방선거를 앞두고 삼척지역 도의원 1, 2선거구가 경쟁이 치열해 지고 있다.
도계읍·하장면·신기면·미로면·성내동·교동지역의 1선거구는 국민의힘은 조성운(64) 현 도의원만이 후보로 거론돼 경선없이 공천 후보자로 낙점 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반면 더불어민주당에서는 김상용(66) 전 도의원과 김혁준(54) 삼척고 학교운영위원장이 당내 경선을 치를 전망이다.
김상용 후보는 도의원을 역임했던 경험을 토대로 지지도를 높이고 있고, 김혁준 후보는 젊은 패기로 새바람을 일으키겠다는 각오를 다지고 있다.
원덕읍·가곡면·노곡면·근덕면·남양동·정라동 지역의 2선거구는 국민의힘 소속의 심영곤(68) 현 도의원에 맞서 같은 당 소속인 정연철(59) 정정순(65) 시의원이 도의원 출마를 선언하며 경선에 뛰어 들었다.
2선인 심영곤 도의원은 “기초와 광역의원의 역할에 차별성이 있고, 시의 정책을 도의 청사진에 반영하는 능력이 필요한 만큼 당과 유권자들이 잘 판단할 것”이라는 의견을 내놓았다.
정연철 시의원은 “시의원 의정활동을 토대로 도의회 의정활동을 경험해 보다 큰 정치를 하는데 기반을 다지겠다”는 입장이다.
정정순 시의원 또한 “3선 시의원의 풍부한 의정경험을 통해 도의원으로서 역량과 능력을 발휘하겠다는 생각으로 도전에 나섰다”고 출마를 선언했다.
그러나 더불어민주당은 임홍기(61) 삼척초등학교 총동문회장이 최근 건강상의 이유로 불출마를 공식 선언하면서 후보자를 물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관련, 민주당 관계자는 “빠른 시간내 2선거구 도의원 후보자를 결정해 선거전에 나설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