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횡성군이 2026년부터 인공지능(AI)을 활용한 행정업무 혁신을 본격화한다.
군은 2026년을 'AI 행정 전환'의 원년으로 삼고 행정 효율화를 위한 생성형 AI 도입과 업무자동화(RPA) 시범 구축을 시작으로 광역형 AI 빅데이터 플랫폼과 분석 솔루션을 연계해 데이터 기반 행정 강화에 나선다고 22일 밝혔다.
이를 위해 군은 우선 공무원들의 AI 활용교육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고 행정업무에 생성형 AI를 활용할 수 있도록 '타임리GPT(종량제)' 도입을 추진하고 온나라 문서배부 시범 구축을 통해 자동화 적용 가능 업무를 단계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군은 복지·안전·보건·농업 등 행정 전 분야에 AI 활용을 확장해 '군민 체감형 스마트 행정' 구현한다.
복지분야는 사각지대 발굴·조사 및 취약계층 보호체계 강화를 위해 '행복e음 AI 상담'을 활용하여 상담·안내 과정에서 초기 대응을 신속히 하고 도움이 필요한 군민을 더 빠르게 연계할 수 있도록 한다. 안전분야에서는 'AI 군민안전시스템 확대 구축'을 추진해 재난·안전 대응의 선제성과 현장 대응력을 높인다. 농업분야는 '횡성형 AI 데이터 기반 모니터링 기술보급'을 추진한다. 시설원예의 경우 환경감시 모니터링을 접목해 작물 생육환경을 정밀 관리하고 현장 데이터 축적을 통해 생산성과 안정성을 함께 높인다. 이밖에 지역공동체 거점에는 '스마트 경로당 구축 사업(ICT·IoT)'을 추진해 어르신 돌봄과 여가·소통 기능을 강화하고 데이터 기반 정책을 뒷받침하기 위해 '강원 광역형 AI 데이터 통합플랫폼 구축'에도 발맞출 계획이다.
최태영 횡성부군수는 "생성형 AI와 자동화, 빅데이터 기반 분석을 단계적으로 확산해 행정의 속도와 품질을 높여 나가겠다"며 "복지와 안전을 놓치는 군민이 없도록 촘촘한 AI행정을 구현해 다가오는 미래에 대응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