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6·3 지방선거 원주시장 예비후보 등록 첫날인 지난 20일 더불어민주당 소속 입지자 2명과 국민의힘 입지자 1명 등 총 3명이 예비후보 등록을 마쳤다.
원주시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6·3 지선 예비후보 등록 첫날인 지난 20일 민주당 소속의 구자열 (사)원주내일연구원 이사장과 곽문근 시의회 부의장, 국민의힘 박현식 전 도당 부위원장이 예비후보 등록을 했다. 출사표를 내민 예비후보들은 원주의 변화를 이끌 적임자임을 자처하며 표밭 다지기에 나섰다.
구자열 예비후보는 "무너진 원주의 자존심을 회복하겠다"며 "거창하고 화려한 구호보다 시민들의 삶에 직결되는 공약을 수립할 것"을 피력했다. 이날 혁신도시상가협의회를 찾아 환경캠페인에 동참한 데 이어 시청 인근에서 퇴근 인사로 시민들에게 다가섰다. 23일 오전 10시 시청 브리핑룸에서 핵심 공약을 내놓을 예정이다.
"경제시장이 되겠다"고 자신한 곽문근 예비후보는 "원주의 지속성장의 교두보를 마련하고, 5극3특 등 중앙정부 기조와 발을 맞춰 정부의 지원도 충분히 이끌어 낼 것"이라고 다짐했다. 의료원 사거리에서 시민들을 만나는 등 광폭행보를 이어갔다. 오는 24일 오전 10시 같은 장소에서 정책 발표를 예고했다.
민주당 내 또 다른 출마 예정자인 원창묵 전 시장도 조만간 예비후보로 가세해 시민 접촉을 늘려나갈 계획이다.
국힘에서는 박현식 전 도당 부위원장이 가장 먼저 출사표를 던졌다. 박 전 부위원장은 "민주당 후보로 나설 인사들은 토목과 조경 등에 국한돼 있다. 산업공학 박사로서 미래산업을 이끌어 내는 전문가"라며 자신의 이력을 어필했다.
한편 이날 도의원 선거에는 정지욱 변호사와 용정순 전 시의원, 고창영 원주문인협회장, 조성호 전 도의원이 민주당 소속으로, 하석균 도의원과 이상종 공인중개사가 국힘 소속으로 각각 예비후보로 등록했다. 시의원 선거에서도 정치 신인과 전 시의원 등 14명이 예비후보로 이름을 올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