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예비후보 등록 첫날부터 불 붙은 원주시장 선거…입지자 절반이 등록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민주당 소속 구자열·곽문근 출사표…국힘서는 박현식 가세
원주 변화 이끌 적임자 내세우며 본격적인 표밭 다지기 개시
도의원 6명·시의원 14명 등록…시민 접촉 늘려 이름 알리기

◇구자열 원주시장 선거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

【원주】6·3 지방선거 원주시장 예비후보 등록 첫날인 지난 20일 더불어민주당 소속 입지자 2명과 국민의힘 입지자 1명 등 총 3명이 예비후보 등록을 마쳤다.

원주시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6·3 지선 예비후보 등록 첫날인 지난 20일 민주당 소속의 구자열 (사)원주내일연구원 이사장과 곽문근 시의회 부의장, 국민의힘 박현식 전 도당 부위원장이 예비후보 등록을 했다. 출사표를 내민 예비후보들은 원주의 변화를 이끌 적임자임을 자처하며 표밭 다지기에 나섰다.

◇곽문근 원주시장 선거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

구자열 예비후보는 "무너진 원주의 자존심을 회복하겠다"며 "거창하고 화려한 구호보다 시민들의 삶에 직결되는 공약을 수립할 것"을 피력했다. 이날 혁신도시상가협의회를 찾아 환경캠페인에 동참한 데 이어 시청 인근에서 퇴근 인사로 시민들에게 다가섰다. 23일 오전 10시 시청 브리핑룸에서 핵심 공약을 내놓을 예정이다.

"경제시장이 되겠다"고 자신한 곽문근 예비후보는 "원주의 지속성장의 교두보를 마련하고, 5극3특 등 중앙정부 기조와 발을 맞춰 정부의 지원도 충분히 이끌어 낼 것"이라고 다짐했다. 의료원 사거리에서 시민들을 만나는 등 광폭행보를 이어갔다. 오는 24일 오전 10시 같은 장소에서 정책 발표를 예고했다.

민주당 내 또 다른 출마 예정자인 원창묵 전 시장도 조만간 예비후보로 가세해 시민 접촉을 늘려나갈 계획이다.

◇박현식 원주시장 선거 국민의힘 예비후보

국힘에서는 박현식 전 도당 부위원장이 가장 먼저 출사표를 던졌다. 박 전 부위원장은 "민주당 후보로 나설 인사들은 토목과 조경 등에 국한돼 있다. 산업공학 박사로서 미래산업을 이끌어 내는 전문가"라며 자신의 이력을 어필했다.

한편 이날 도의원 선거에는 정지욱 변호사와 용정순 전 시의원, 고창영 원주문인협회장, 조성호 전 도의원이 민주당 소속으로, 하석균 도의원과 이상종 공인중개사가 국힘 소속으로 각각 예비후보로 등록했다. 시의원 선거에서도 정치 신인과 전 시의원 등 14명이 예비후보로 이름을 올렸다.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강원의 역사展

이코노미 플러스

강원일보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