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물일반

“강원 여성의 새로운 미래를 밝힙니다”

최선녀 제43대 강원여성단체협의회장 취임
안정희 전임 회장에 ‘여성 권익 신장’ 공로패
“지역과 소통하며 강원 발전에 이바지할 것”

강원특별자치도 여성단체협의회장 이·취임식이 23일 춘천 미래컨벤션웨딩홀에서 김진태 지사, 김시성 의장, 박진오 강원일보사장 등 기관·단체장과 허명 한국여성단체협의회장 및 도내 18개 시·군 여성단체협의회장을 비롯한 회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이·취임식에서 제42대 안정희 회장이 이임하고, 43대 최선녀 회장이 취임했다. 박승선기자

강원특별자치도여성단체협의회의 제42·43대 회장 이·취임식이 23일 춘천 미래컨벤션에서 개최됐다. 안정희 회장에게서 회기를 넘겨 받은 최선녀 제43대 회장이 강원 여성들과 새로운 도약을 위한 첫발을 뗐다.

행사장에는 김진태 도지사, 김시성 도의장, 허명 한국여성단체협의회장, 박진오 강원일보사장, 이건실 도노인회장, 이금선 춘천범죄피해자지원센터 이사장, 원현순 도지사 부인, 한미숙 신경호 도교육감 부인을 비롯한 내빈이 참석해 도여협의 앞날을 응원했다. 김금분 도여성특보, 김영희 강원여협역대회장단협의회장, 김동자 강원여성100인회 이사장, 정명자 한민족통일여성 도협의회장을 비롯한 역대 도여성단체협의회장들도 한 자리에 모였으며 도내 시장·군수 부인들도 힘을 보탰다.

강원특별자치도 여성단체협의회장 이·취임식이 23일 춘천 미래컨벤션웨딩홀에서 김진태 지사, 김시성 의장, 박진오 강원일보사장 등 기관·단체장과 허명 한국여성단체협의회장 및 도내 18개 시·군 여성단체협의회장을 비롯한 회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이·취임식에서 제42대 안정희 회장이 이임하고, 43대 최선녀 회장이 취임했다. 박승선기자

2023년부터 3년 간 도여협을 이끌며 강원 여성의 복지 및 권익 증진에 기여한 안정희 전임 회장에게는 공로패가 수여됐다. 안 전 회장은 “강원특별자치도의 출범과 함께 ‘여성 권익 신장’과 ‘지역사회 발전’을 목표로 뛰어 온 도여협의 지난 여정은 결코 쉽지 않았지만, 강원 여성들의 애정과 헌신으로 완주할 수 있었다”며 “강원 여성의 한 사람으로 돌아가, 든든한 동반자로서 도여협의 미래를 응원하겠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제43대 최선녀 강원자치도여성단체협의회장. 박승선기자

최선녀 신임 회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도여협을 이끌어오신 선배님들의 뜻을 이어받아 성장하고 발전하는 단체를 만들겠다”며 “지역과 소통하고 화합하며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하는 도여협의 발걸음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강원특별자치도 여성단체협의회장 이·취임식이 23일 춘천 미래컨벤션웨딩홀에서 김진태 지사, 김시성 의장, 박진오 강원일보사장 등 기관·단체장과 허명 한국여성단체협의회장 및 도내 18개 시·군 여성단체협의회장을 비롯한 회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이·취임식에서 제42대 안정희 회장이 이임하고, 43대 최선녀 회장이 취임했다. 박승선기자

행사장을 찾은 김진태 지사는 “안정희 제42대 회장님의 헌신과, 최선녀 제43대 회장님의 열정에 박수를 보낸다”며 “강원 여성의 더 나은 미래를 위해 정책적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 9일 국회에서 열린 ‘강원도민 국회 상경 집회 결의대회’에 참가한 김 지사는 안정희 회장 등 도내 여성계 대신 ‘강원특별법 3차 개정안 통과’를 촉구하는 삭발에 나선 바 있다.

당시 김지사와 함께 삭발에 나선 김시성 도의장은 “여성들의 섬세한 리더십을 따라 강원특별자치도가 성장, 발전할 수 있었다”며 “미래 세대에게 보다 살기 좋은 강원을 물려줄 수 있도록 여성 리더들과 함께 힘을 합쳐나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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