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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절 건강달리기]강릉 우승자 설민석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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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7회 강릉시민 건강달리기 대회’가 1일 강릉종합운동장에서 열려 설민석(30·동해지방해양수상청)씨가 1위로 골인점을 통과하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강릉=권태명기자

3·1절 기념 강릉시민 건강달리기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한 설민석(30·동해지방해양수산청)씨는 “아내와 5살 딸의 응원 속에 우승할 수 있게 돼 기쁘다”고 소감. 본격적으로 러닝을 시작한지 1년여 밖에 안됐음에도 대관령 알몸마라톤 입상 등 올해만 두 차례 입상하는 엄청난 실력을 과시. 초등학교 육상선수였다던 심씨는 “마지막 오르막이 힘들었다. 앞으로도 대회에 꾸준히 나서겠다”고 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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