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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중앙감리교회, 150명 규모 ‘중앙봉사단’ 발족… 지역사회 섬김 앞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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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별 교회 차원 대규모 봉사조직 구성
재해 및 긴급 상황 지원, 지역 환경 정화, 노후 주택 보수 등 나서

◇춘천중앙감리교회는 지난 9일 '중앙봉사단' 발대식을 갖고 150여명의 교인들이 지역사회 섬김에 앞장서기로 했다.

춘천중앙감리교회가 개별 교회로서는 이례적인 대규모 봉사 조직을 구성하고 본격적인 지역 공헌 활동에 나섰다.

지난 8일 발대식을 가진 ‘중앙봉사단’은 허봉 단장을 중심으로 조장, 부장, 차장 등 체계적인 조직망을 갖췄다. 주요 활동 분야는 △재해 및 긴급 상황 지원 △지역 환경 정화 △노후 주택 보수 △교회 및 지역사회 필요 봉사 등이다. 특히 단원들의 직업과 전문성을 고려해 적재적소에 역할을 배정하는 ‘맞춤형 봉사’ 시스템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이번 봉사단 조직은 도·시 단위가 아닌 단일 교회 차원에서 150여 명의 인원이 자발적으로 참여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는 평가다. 당초 목표 인원은 30~40명 수준이었으나, 참여 의사가 잇따르며 규모가 대폭 확대됐다. 봉사단은 오는 4월 중순 예정된 지역 환경 정화 활동을 시작으로 첫 공식 행보를 뗀다. 심성수 담임목사는 “봉사는 하나님이 주신 은혜에 대한 응답이며, 하나님 사랑과 이웃 사랑을 실천하는 신앙의 행동”이라며 “앞으로 계획된 봉사 활동을 통해 교회와 지역사회 속에서 빛과 소금의 역할을 감당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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