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포티넷 파운더스컵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상승세를 이어간 김효주(롯데)가 세계랭킹 4위로 올라섰다.
원주 출신 김효주는 24일(한국시간) 발표된 여자골프 세계랭킹에서 지난주 8위보다 네 계단 상승한 4위를 기록했다. 개인 최고 순위 타이기록이다.
김효주가 세계랭킹 4위에 오른 것은 2015년 3월 이후 11년 만이다. 당시에도 같은 대회 우승 직후 해당 순위에 오른 바 있다.
이번 순위 상승은 최근 우승 영향이 컸다. 김효주는 포티넷 파운더스컵에서 최종합계 16언더파 272타로 넬리 코르다(미국)를 1타 차로 제치고 정상에 올랐다. 이번 우승으로 그는 LPGA 투어 통산 8승을 기록했다.
김효주는 최근 꾸준한 성적을 이어가고 있다. 2025시즌에는 우승 1회와 준우승 3회를 포함해 7개 대회에서 톱10에 올랐다. 올 시즌도 혼다 타일랜드 3위에 이어 이번 대회 우승으로 상승세를 이어갔다.
















